9월 28일 남공(南孔) 성지인 저장(浙江)성 취저우(衢州)시에서 ‘2016취저우 공자 문화제 제사식’이 개최됐다.
이번 제사식 참가자는 성·시 지도자, 공자학원 지도자,‘시대의 모범’이라고 불리는 만소화단체, 농촌 초등학교 교사 대표, 시특수교육학교 대표 및 전세계 14개 나라 공자학원의 외빈 대표들이다.
제사식 외 이번 공자문화제의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은 중국 유학관 개관식이다. 공제가 끊난 후 일부 사람들은 유학관으로 발걸음을 옮겨 제막식에 참가했다.
중국 유학관은 취저우 유학문화구의 핵심프로젝트로 저장성의 유일한 국가급 문화산업시험단지이며 3년 간의 건설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이번 문화제에서 선보였다.
공자의 75대 장손인 쿵샹카이(孔祥楷)씨는 제막식 이후 백명의 유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공자는 중국 문화의 대표이고 공자 문화는 중국의 것이면서 세계적인 것이다. 현재까지 전세계에 400여개의 공자학원이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공자학원이 설립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취저우시 유학문화구 사무소 책임자는“2020년까지 취저우 유학문화산업단지가 유학 문화를 세계로 전파하는 체험구이자 전통문화 혁신발전시범구, 네개 성의 문화산업핵심구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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